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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집 뒷산에 산책다녀 왔네요~

by ٩(๑•̀o•́๑)وو 2014. 10. 19.


고민거리가 생기는
머리가 많이 복잡해 집니다.
분명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게으름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ㅠㅠ

복잡한 머리를 식힐겸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혼자걷는 이 길이 왠지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혼자서 생각하기도 딱 좋네요.
귀에 이어폰을 꼽고는 있지만
머리로는 딴생각을 하고 있다는. ㅎㅎ


산에서 보니 우리집 근처에
아파트들이 무지막지하게 많군요.
언제쯤이면 저런곳에 내집이 생길까요?.. 에궁

하늘도 맑고
날씨도 좋습니다.
왠지 마음이 안정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사람없는 사진을 찍기 위해
5분정도는 걸린듯 합니다.
날씨가 좋은 가을철이라 그런지
산책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군요.

요즘에는 등산가시는 분들도
엄청 많으실듯.. ^^


오늘 산책을 하면서 내린 결정은 바로...
....
행동으로 옮기자는 것입니다.
머리로 생각만 해서는
아무런 결정이 안날듯 하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것을 시도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누구나 근심걱정은 하나정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머리가 복잡하고 답답하다면
가까운 곳으로 등산이나 산책을 하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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