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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설사를 계속해요 5가지 원인과 해결방법은?

by ٩(๑•̀o•́๑)وو 2014. 10. 24.


건강할때는 못느끼다가 막상 설사에 걸리면 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또한, 묽은 변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컨트롤하기가 힘들어 항상 화장실에 대한 걱정이 생기게 되는데요. 설사 자체만으로도 고통이 따릅니다만, 설사를 자주하면 우리 몸속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탈수증상이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설사가 잦은 분들은 따뜻한 보리차나 물, 이온음료 등을 자주마셔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좋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설사계 계속해요에 대한 원인이 참 다양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사를 계속해요 원인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를 자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스트레스 장염이라고도 불리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설사를 비롯한 복통, 변비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장인 과민반응하여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극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해소 및 줄일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맵다거나 짠음식들을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거나 자신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이나 과일 등을 먹은 경우, 부패된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물 등을 많이 먹어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맵거나 짠 음식에 길들어진 입맛을 쉽게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싱겁게 먹는 습관을 바꿔간다면 오히려 몸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과식
과식을 한다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는것도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과식을 한다거나 급하게 음식을 먹어 체하는 경우에도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때문에 설사나 복통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살이 찔 위험도 있는데요. 음식은 오래씹어서 천천히 먹는것이 살도 덜 찌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소화기관 이상 및 세균감염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정상적인 소화가 되지 않아 설사가 올 수 있으며, 세균에 감염된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설사를 계속할 수 있는데요. 소화기관이 안좋은 분들은 사과식초나 케일, 율무차, 참마죽 등이 좋으며, 항상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질병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설사가 잦다면 몸에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대장암이나 위장염, 식중독 등의 질병들이 설사를 계속해요에 대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참고로, 대장암에는 고구마, 사과, 다시마, 오렌지, 당근 등이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설사를 멈추는법은?
설사가 잦다면 일단은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따뜻한 보리차나 물 등을 챙겨 드시구요.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음식조절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스턴트 음식이나, 밀가루,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처음에는 죽을 먹는게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죽을 먹다가 속이 어느정도 좋아지면 그냥 식사를 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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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좋은 음식으로는... 부추가 장에 있는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설사를 멈춰주기 때문에 부추로 죽을 쑤어 먹으면 좋고, 펙틴이 함유된 사과는 장내의 세균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껍질에 펙틴이 풍부해 껍질째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실차를 마시면 우리 몸에서 살균작용 및 해독작용을 하여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생밤, 연근, 식초, 도토리묵 등이 좋다고 합니다.

저도 과거에 설사에 걸려 고생한 경험들이 있는데요. 이 고통은 정말 겪어본 분들만이 아실꺼예요. 위의 글을 참고하셔서 이왕이면 설사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사를 계속해요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얼릉 해결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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