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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7가지 모아봤어요~

by ٩(๑•̀o•́๑)وو 2015. 3. 2.

우리몸의 정상체온은 36.5도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까지 순환을 해줘야 하는데요. 하지만, 몸이 차가워지면 손발이 자주 저리다거나 소화도 잘 안될 수 있으며,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생리통이나 냉이 심해지는 등의 몸에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모아봤답니다.

 



쑥차

 

수족냉증 혹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 쑥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쑥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체내의 냉기를 몰아내고, 아랫배와 손발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수족냉증이나 생리통, 생리불순 등에 좋은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분이라면 쑥차를 꾸준히 마셔주면서 쑥을 우려낸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자주 해주면 생리통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꿀차

꿀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꿀차를 마시면 몸을 따뜼하게 해주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가정에 꿀을 보관하고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꿀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감기에 걸렸을때 먹어도 좋고, 과음으로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꿀물을 타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대추차

대추차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 빼놓을 수 없는 차인데요.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차는 평소에 수족냉증이 있다거나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자주 저린분들이 즐겨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대추를 꿀에 재워서 차로 끓여서 드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스트레스가 있을때 신경완화 물질이 함유된 대추차를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차

생강차를 즐겨 마시면 우리 몸에서 혈액이 흐르는 혈관을 확장시켜 주기때문에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체내의 냉기를 몰아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렸을때 생강차를 마시면 좋은데요. 생강차는 이 외에도 기력이 없다거나 소화불량,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생강 특유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생강차에 꿀을 조금 첨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계피차

평소에 몸이 차가운 분이라거나 특히..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분이라면 계피차를 즐겨마시면 좋은데요. 계피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라고 합니다. 체내의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고 몸과 아랫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며, 손발이 차고 저린분들에게 계피차가 좋다고 합니다.

 

모과차

향과 맛이 좋은 모과차 또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겨울철에 모과차를 즐겨마시면 좋은데요. 특히.. 기관지를 튼튼하게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폐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모과차를 마시면 감기를 치료하고 기침, 가래 등을 가라앉혀 줄 뿐만 아니라 기관지 질환에 좋은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자차

마지막으로 소개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는 바로 유자차인데요. 유자차를 즐겨 마시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증세가 있을때 유자차를 마시면 감기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좋은효과가 있는 유자차는 피부에 관심이 많은 분들도 챙겨 드시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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