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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이 안좋을때 증상 6가지 모음

by ٩(๑•̀o•́๑)وو 2017. 3. 23.

3월에 아이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들간의 정보교류를 핑계삼아 술자리를 많이 가지다보니 간에 무리가 가는 것이 느껴지는데요. 간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체크해보고 회복시키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간이 안좋을때 증상 6가지

-만성피로

피로는 현대인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으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피로의 경우는 대부분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것이 정상적이나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피로라고 하여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 만성피로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체기를 느끼는 경우가 생겨나고, 식욕부진 등의 증상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숙취

숙취는 우리 몸에서 섭취한 알코올을 분해하고 해독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과도하고 잦은 음주로 인하여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되면, 알코올 해독 기능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숙취해소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병

간은 출혈이 있을때 혈액이 더 이상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혈액응고 인자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면 작은 충격에도 출혈이 일어나 코피나 잇몸에서 출혈이 잘 생기고 특히 피부에 멍이 잘 드는 간에 안좋을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눈과 피부의 황달

철분을 포함한 특수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빌리루빈이 몸에 필요 이상으로 쌓이게 되면 눈의 흰자위나 피부, 점막 등이 노랗게 착색되는 황달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입냄새

간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가 소화를 돕는 일인데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간 기능에 장애가 발생되어 속더부룩함, 복부팽만, 소화장애 등과 함께 입에서 안 좋은 냄새가 계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통

간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나쁜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간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염증이 생기게 되어 근육통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근육통이라고 흔히 생각하면 근육에 생기는 통증을 말하며 보통 과도한 근육의 사용으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간이 안좋을때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간이 안좋을때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간 해독에 도움을 주어 부담을 줄여주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간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모시조개, 결명자, 비트, 구기자, 토마토, 추어탕, 마늘, 율무 등이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곁들여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간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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