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뇌졸증 전조증상(초기증상) 원인 치료

by ٩(๑•̀o•́๑)وو 2013. 7. 18.



뇌졸증 전조증상(초기증상) 원인 치료


뇌졸증은 뇌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막힌다거나 터져버려서 특정부분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뇌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신경마비 증상입니다. 뇌졸증을 뇌혈관 질환 또는 중풍이라고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의 사망원인 중에서는 암에 이어서 두번째이며, 단일질환으로는 1위에 해당할 정도로 그 발생빈도가 높은 위험한 질병입니다.


뇌졸증 전조증상(초기증상)
뇌졸증 전조증상으로는 머리를 심하게 맞은것처럼 갑자기 두통이 심해지고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자기 눈이 잘 안보인다거나 사물이 둘로 겹쳐보이고 반신마비나 안면마비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말이 어눌해지거나 발음하는게 어눌해지고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뇌졸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한쪽 팔다리가 마비가 되거나 힘이 빠져 균형감각이 흩트러지고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가래가 많이 생기며, 대소변을 조절하기 힘든 경우에도 뇌졸증 전조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머리가 무겁고 뒤덜미가 뻣뻣해지는 경우가 있으며, 자주 갑작스럽게 이명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코피가 흐른다거나 입술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뇌졸증 초기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뇌경색의 경우 증상이 발생하고 3시간 내에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면 반신마비나 안면마비 등의 증상도 정상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증 원인
뇌는 끊임없이 혈액을 통해서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받아야 하는데요. 하지만,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산소와 포도당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순식간에 손상을 입고 의식장애와 함께 신체의 반신마비를 일으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뇌졸증 원인은 크게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뇌혈관이 막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 그 부분의 뇌 기능을 상실하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뇌혈관이 파열되어 혈액이 뇌 안으로 모여 뇌를 압박하는 뇌출혈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경우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 심장질환이나 고지혈증 환자, 흡연자, 비만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뇌졸증 치료
뇌졸증이 발생하면 환자는 판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빨리 알아차리고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뇌경색의 경우에는 혈전용해제를 동맥에 주사해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여서 다시 뇌에 혈액을 공급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로 혈전을 집어내기도 합니다. 증상이 발생하고 4시간 30분 이내에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하며, 치료시간이 빠를수록 후유증을 줄이고 생존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뇌출혈의 경우에는 우선은 뇌압을 줄이고 발작을 막는 약을 투여해 출혈을 막게 됩니다. 만약, 혈전용해제를 복용중이였다면 그 효과를 억제시키는 약을 투여하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출혈이 멈추게 되면 수술을 통하여 뇌출혈의 원인을 제거하게 됩니다.

참고로, 뇌졸증 초기증상에 좋은음식으로는 양파, 무, 메밀, 우엉, 쑥갓, 느타리버섯, 당근, 다시마, 꽁치 등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뇌졸증 전조증상 원인 치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