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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체했을때 증상 및 좋은음식 5가지 안내~!

by ٩(๑•̀o•́๑)وو 2014. 3. 28.


자주 체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과식으로 인하여 위장이 소화를 제대로 시킬 수 없는 경우에 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기능이 떨어져도 체할 수 있는데요. 소화를 하기위해서는 위장에서 소화액이 정상적으로 나와야하는데 위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소화액이 나오지 않는다거나 위가 소화를 시키기 위한 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에도 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사후에는 충분히 소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식사 후 곧바로 다른 일이나 운동을 한다거나 잠을 자게되면 체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자주 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그 분의 경우에는 특정 음식을 먹으면 체한다거나 신경쓰는 일이 많을 때 음식을 섭취하면 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체했을 증상과 체했을때 좋은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체했을때 느끼는 증상들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아래에 열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힘이없어 쓰러질것만 같다.
- 구토나 설사,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몸에서 열이나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식은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에도 특별한 조치가 없이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증상들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체했을때 좋은음식
양배추
체했을때 병원을 방문하면 권하는 음식중의 하나가 양배추인데요.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K와 비타민U 성분이 위장의 점막을 강화시키고 위장기능을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체했을때 증상을 완화시켜 주면서 평소에 챙겨 먹으면 위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에 풍부한 디아스타아제와 페루오키시타제라는 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해로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데요. 체했다거나 과식을 한 경우,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가 안될 때 무즙을 내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귤껍질차
신경을 많이 쓴다거나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음식을 섭취해도 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귤껍질차를 만들어 따뜻하게 마셔주면 좋습니다. 귤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위액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면서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귤껍질에는 귤 과육보다 더 많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서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감,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때 귤껍질치를 마셔보세요.


매실
매실 또한 체했을때 좋은음식인데요. 매실을 섭취하면 위액분비를 촉진시켜서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줄 뿐만아니라, 매실에 함유된 사과산이 소화를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하여 체했다거나 소화불량, 위산과다 등의 증상이 있을때에는 매실엑기스를 물에타서 마셔주면 좋습니다.


대파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체했을때 증상에 좋은음식으로는 대파가 있는데요. 대파가 위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서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소화가 잘 되게끔 도와준다고 합니다. 대파뿌리의 하얀부위를 잘라서 차로 달여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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