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안취하는법 알아볼까요?

술마시는 분들중에 숙취로 고생안해본 분들 별로 없을텐데요? 머리는 아프고 속은 울렁거리고, 구토가 나올것만 같고.. 등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또한, 과음으로 인해 실수를 하고 아침에 후회하는 일도 참 많은데요. 술을 마시면서 전혀 안취할 수는 없습니다만, 술이 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술 안 취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세요.
여성분들 중에 술자리에서 물을 자주 마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술을 마실 때 물을 자주 마시면 덜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물이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소변을 통해 알코올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기 이전에 속을 채우세요.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이 끝나고 곧바로 술자리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빈속에 술을 술을 마시게되면 흡수가 빨라 빨리 취하고 숙취시간이 길어진다고 하는데요. 술자리에 가기전에 간단한 식사나 우유, 간식 등으로 속을 채우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해소제라도 미리 챙겨 드세요.
술을 마시기 이전에 속을 채울 수 있다면 좋습니다만, 여건이 허락치 않다면 숙취해소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도 술 안취하는법 중에 하나인데요. 숙취해소제는 술을 마시기 30분 이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술은 천천히.. 말은 많이 하세요.
술을 빠른시간에 많이 마시면 취기가 빨라진다는건 알고 계실텐데요. 덜 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량안에서 술 마시는 속도를 천천히 가지면서 술를 마시는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말을 많이하면 알코올 배출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오바이트가 나온다면 참지마세요.
과음을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오바이트가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과음을 하면 우리의 몸이 알코올을 독으로 인식하여 배출시키기 위해 오바이트를 한다고 해요. 특히,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이전에 오바이트를 하게되면 다음날 숙취가 덜 하다고하니.. 오바이트가 느껴진다면 화장실에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술이 덜 취한다고 하는데요. 술자리 장소로 이동시 빠른걸음으로 이동하면 술을 마실 때 덜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술을 마실때에는 흡연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몸 건강을 위해서 좋답니다. 이상으로 술 안취하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술자리~!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