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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냉방병 증상과 치료 그리고, 냉방병 예방하는 방법

by ٩(๑•̀o•́๑)وو 2014. 7. 11.


연일 무더운 날씨로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냉방장치를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요. 또한,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창문을 열어도 시원하지 않아 에어컨을 키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이렇게 냉방이 되어 있는 건물이나 자동차 등의 실내온도와 실외온도의 차이가 심하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것을 냉방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냉방병 증상과 치료, 냉방병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방병 원인
- 에어컨 바람을 오랫동안 쐬면 우리의 몸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를 적응하지 못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정기적으로 냉각기 점검이나 필터청소를 하지않으면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으로부터 오염이 되면서 우리 몸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 실내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여름에 노출부위가 많아져서 냉방병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냉방병 증상
- 콧물, 코막힘, 재채기, 두통 등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냉방병 증상이 나타난후에 감기에 걸리게되면 잘 낫지 않는다고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두통은 기본이고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나른해 진다고 합니다.
- 어깨나 팔, 다리 등이 무겁게 느껴지고 손발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식욕이 떨어지거나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여성분들에게는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냉방병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냉방병 치료
냉방병은 냉방장치의 사용으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냉방환경을 개선시키면 냉방병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든다면..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는다거나 실내외 온도차이를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 예방
- 에어컨을 이용하더라도 실내외 온도차이가 5℃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낮다면 미리 긴소매 옷을 준비하여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것도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는 여름철에는 정기적으로 에어컨 필터를 청소 및 교체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이 떨어지면 냉방병에 잘 걸릴 수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이라도 꾸준한 운동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컨을 틀때마다 시원한 바람이 나가지 못하도록 창문을 모두 닫게 되는데요. 하지만, 환기를 제대로 하지않고 장시간 에어컨 바람을 쐬면 유해성분으로 냉방병이 생길 수 있는데요. 에어컨을 사용하더라도 2~4시간 간격으로 실내를 환기시키면 냉방병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얼굴로 향하는 에어컨 바람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에어컨 바람을 머리위로 향하게 하거나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 잘을 잘때에는 배를 따뜻하게 이불을 덮고 자고, 찬음식이나 찬물 등을 너무 많이 혹은.. 자주 마시면 안됩니다.


무더운 여름철 지나친 냉방으로 인해 냉방병에 걸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본인이 직접 냉방장치를 조절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실내에 너무 오래있기 보다는 가끔씩 외부에 나가서 바깥공기를 마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냉방병 증상과 치료, 냉방병 예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무덥습니다만,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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