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과 초밥먹으로 왔네요. ㅎㅎ
서면에 있는 갓파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초밥을 좋아해서 한달에 한두번정도 방문하는 곳인데요.
어제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앞전에 없던
갓파스시 뷔페가 새로 생겼더군요.
예전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이전에는 접시당 가격(보통 1,700원)이 책정 되었는데요.
이제는 초밥을 뷔페식으로도 먹을 수 있답니다.
가격은 점심과 저녁때 가격이 틀리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4,000원 정도 비싼듯 했어요. ㅎㅎ
많이 드실분들은 뷔페식으로,
조금 드시는 분들은 접시당 가격으로 먹으면 될 것 같네요.
과거에나 지금이나 서면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는데요.
초밥을 먹기위에 점심이나 저녁 등 식사시간에
갓파스시에 방문하면 예약하고 기다려야 한답니다.
갓파스시에서는 레일에서 도는 초밥을 먹을수도 있지만,
각자 자리에 있는 터치패드를 통해 먹고싶은 메뉴들을 주문할 수 있답니다.
그러면, 초밥들이 돌고 있는 레인이 아닌 바로 위쪽에 있는 레일로
비행기같이 생긴 배달물체(?)에 주문한 초밥이 싣려 온답니다.
이건 아이들이 좋아해요. ㅎㅎ (첫번째 이미지 참고하세요~)
이제 이곳에 방문한지도 대여섯번 정도는 된것 같은데요.
초밥은 나름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편인데요.
물론,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만,
막상 먹다보면 초밥 종류가 한정되어 있다는.. ㅎㅎ
제 입이 짧은가 봐요~~ ㅋㅋ
참고로, 서면 갓파스시에는 따로 주차장이 없는데요.
서면에 있는 아무 주차장이나 주차하시고
갓파스시에서 초밥을 드시고 계산하실 때
주차권을 보여주시면 10% 할인되니 주차하시는 분들은 기억해 두세요.
어제 우리가 먹었던 초밥 접시입니다. ㅎㅎ
여기에 우동이나 디저트, 술은 빠져 있네요.
우리는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여기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식가 분들이 좀 계신데요.
접시 쌓아논거 보면 가끔씩 놀랄때가 있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