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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지인이 7년만에 힘들게 득남을 해서 축하해주러 병원을 다녀왔었는데요. 며칠 후 연락이 왔네요. 출생신고 준비물이 어떻게 되냐고.. 저도 첫아이 출생신고를 한게 8년이나 지난 일이라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혔는데요. ㅠㅠ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기의 출생증명서와 필자의 신분증, 도장 등 간단히 챙겨갔던거 같은데요. 물론, 신고하기 전날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ㅎㅎ
출생신고 기간
출생신고기간은 아기의 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이니 까먹지 마시구요. 출생신고는 읍면동사무소에 가셔서 하시면 된답니다.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기간이 30일 이기때문에 시간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 동안에 가장 많이 까먹는 시간이 아마 아이 이름짓는 것과 한자이름을 정하는데 많은 고민들을 하실꺼예요. 필자도 특이한 이름이라 어릴때부터 많은 놀림을 받곤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름짓는데 많은시간과 부모님과의 대립이 조금 있었답니다.
왜냐하면.. 아이엄마는 본인이 지은 이름을 쓰고 싶어하고 부모님게서는 첫손주이니 철학관에 가셔서 거금을 들여 이름을 지어오셨는데요. 이름이 예뻤다면 모르겠지만 진짜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ㅠㅠ 결국은 아이엄마의 승으로 끝났지만요. ㅎㅎ
출생신고 준비물
- 출생증명서
아이를 출산한 병원에서 퇴원하실때 받을 수 있습니다.
- 부/모의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 아기 이름과 한자
출생신고하는데 아기 이름과 한자는 기본으로 챙겨야겠죠? ^^
- 출생신고서
신고하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답니다.
작성하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직원분께 문의하시면 가르쳐 주실꺼예요~
- 도장
필자는 혹시나해서 도장도 챙겨 갔는데요.
도장을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이 글을 쓰면서 아이가 태어났을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임신을하고 출산을 할때까지 매달 한번씩은 병원을 따라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임신중간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다운증후군 위험군으로 판정이 나서 양수검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때, 아이엄마가 참 많이 울었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 줬답니다. ^^
암튼.. 첫아이를 낳고 다음해에 연년생으로 또다시 둘째아이가 태어났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키웠는지 까막득 합니다. ㅎㅎ 지금은 이놈들이 커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말도 잘 안듣고 엄마랑도 무쟈게 싸우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 공부~! 그 까짓꺼 중요한가요? 제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
출생신고 기간이 30일 이내이니 까먹지 마시구요. 또한, 출생신고 준비물도 잘 챙겨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동사무소에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하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무쪼록 예쁜아기,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출산하시거 축하드려요~~ *^^*
출생신고 기간
출생신고기간은 아기의 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이니 까먹지 마시구요. 출생신고는 읍면동사무소에 가셔서 하시면 된답니다.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기간이 30일 이기때문에 시간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 동안에 가장 많이 까먹는 시간이 아마 아이 이름짓는 것과 한자이름을 정하는데 많은 고민들을 하실꺼예요. 필자도 특이한 이름이라 어릴때부터 많은 놀림을 받곤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름짓는데 많은시간과 부모님과의 대립이 조금 있었답니다.
왜냐하면.. 아이엄마는 본인이 지은 이름을 쓰고 싶어하고 부모님게서는 첫손주이니 철학관에 가셔서 거금을 들여 이름을 지어오셨는데요. 이름이 예뻤다면 모르겠지만 진짜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ㅠㅠ 결국은 아이엄마의 승으로 끝났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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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준비물
- 출생증명서
아이를 출산한 병원에서 퇴원하실때 받을 수 있습니다.
- 부/모의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 아기 이름과 한자
출생신고하는데 아기 이름과 한자는 기본으로 챙겨야겠죠? ^^
- 출생신고서
신고하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답니다.
작성하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직원분께 문의하시면 가르쳐 주실꺼예요~
- 도장
필자는 혹시나해서 도장도 챙겨 갔는데요.
도장을 썼는지 안썼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이 글을 쓰면서 아이가 태어났을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임신을하고 출산을 할때까지 매달 한번씩은 병원을 따라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임신중간에 혈액검사를 했는데 다운증후군 위험군으로 판정이 나서 양수검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때, 아이엄마가 참 많이 울었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 줬답니다. ^^
암튼.. 첫아이를 낳고 다음해에 연년생으로 또다시 둘째아이가 태어났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떻게 키웠는지 까막득 합니다. ㅎㅎ 지금은 이놈들이 커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말도 잘 안듣고 엄마랑도 무쟈게 싸우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 공부~! 그 까짓꺼 중요한가요? 제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
출생신고 기간이 30일 이내이니 까먹지 마시구요. 또한, 출생신고 준비물도 잘 챙겨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동사무소에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하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무쪼록 예쁜아기,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출산하시거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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