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0개월증상 모아봤어요~~

10개월동안 정말 수고 많았지만 이제 곧 또 다른 수고스러운 길이 연속된다는 불안감에 잠 설치고 계신가요? 임신10개월증상 차근차근 모아봤어요. 이제 서서히 출산을 준비하는 설렘이 함께하는 시기입니다.

▷ 엄마의 임신10개월 증상

1.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진다.

태아가 내려와 장과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계속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기 시작합니다. 또 이 시기에는 특히 변비가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태아가 골반까지 내려와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많아집니다.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변비에 특히나 좋은 양배추와 장청소를 도와주어 배변을 도와주는 고구마를 섭취해 변비를 해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위와 가슴을 압박했던 통증이 사라집니다.

뱃속에 태아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라나 위와 가슴을 압박해 통증이 있었던 지난 시간과는 달리 출산일이 가까워지면서부터는 태아가 골반 안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답답함이 줄어 들어 숨쉬기가 편해지고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생활이 편해지게 됩니다.

3. 소화불량이 생기기 쉽습니다.

개월 수가 점점 지날수록 태아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자궁이 폐와 심장, 위 등을 압박하고, 출산일이 점점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커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인 음식과 밀가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조금씩 움직이면서 소화를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요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태아의 머리가 골반까지 내려와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허벅지쪽이 땡기고, 요통이 생길 수 있는 임신10개월증상 입니다.

 

5. 식욕이 왕성해 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가슴을 압박했던 통증이 사라지면서 음식섭취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식욕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분을 잘 챙겨 먹고 출산을 준비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유수유가 시작되면 먹는 음식이 제한되기 때문에 출산 전 먹고 싶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6.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10개월 정도가 되면 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잠자는 자세부터 불편함이 많아지면서 잠을 깊게 잘 수 없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모유수유 등으로 2~3시간에 한번은 기본적으로 일어나야 하므로 잠을 잘 못 잘때는 출산에 도움이 되는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엄마가 해야 할 일

1. 진통이 오는 것을 대비해 출산 가방은 미리 챙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진통이 시작되는 징후를 미리 알아두고 언제든 병원에 갈 수 있도록 합니다.

3.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출산을 기다리며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기이므로 몸무게가 갑자기 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하고 몸무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진통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몸을 청결하게 하고 출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심10개월 증상들을 참고하세요~ 건강한 출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