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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하루살이 퇴치법 6가지 모음

by ٩(๑•̀o•́๑)وو 2015. 6. 25.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날벌레부터 시작해서 모기, 하루살이 등의 벌레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새벽에도 발목을 모기한테 물려서 굉장히 간지럽군요. --; 오늘은 많은 벌레중에서도 하루살이 퇴치법에 내용들을 모아봤답니다.

 



하루살이가 생기는 이유

-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하루살이 뿐만아니라, 각종 벌레들이 발생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 밝은 불빛을 좋아하는 외부에 있는 하루살이가 가정의 불빛을 보고 침입할 수 있습니다.

- 습기가 높고 음식물이 잘 상하는 더운날씨에 하루살이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루살이 퇴치법

1. 가정에 있는 비닐위생장갑을 이용하세요.

비닐위생장갑에 물을 담아서 입구를 봉하고 천장에 매달아 놓으세요. 그러면 하루살이가 물이 담긴 비닐위생장갑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크게보여 달아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하루살이 뿐만아니라, 날파리, 모기 등의 퇴치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단.. 물이 비닐장갑이 떨어지거나 터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2. 계피를 이용하세요.

계피는 벌레퇴치용으로 이용하시면 좋은효과가 있는데요. 외부의 하루살이가 가정에 침입하는 경로는 대략 현관문이나 열려진 창문일텐데요. 이렇게 하루살이가 침입할 수 있는 경로에 계피를 놓아두면 계피향때문에 날파리를 비롯한 벌레들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피가루를 끓인 물을 분무기에 담고 집안 곳곳에 뿌려줘도 하루살이 퇴치법으로 좋답니다.

 

 

3. 하루살이의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세요.

가정에 있는 하루살이를 퇴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외부 하루살이의 침입을 막는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침입경로가 보통 현관문이나 열려진 창문을 통해 유입된다고 하니 열어두지 마시고 닫도록 하세요. 특히, 창문에 방충망이 설치된 가정에서는 찢어지거나 구멍난 곳은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4. 청결유지

청결을 유지한다는건 하루살이 퇴치법이라기 보다는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버린다거나 입구를 봉해 각종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루살이를 비롯한 각종 벌레들의 서식지라고 볼 수 있는 하수구나 배수구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5. 종이컵을 이용하세요.

이 방법은 하루살이 뿐만아니라, 모기나 날파리 등을 퇴치하기에 좋은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단맛이 나는 과일껍질과 설탕, 콜라 등을 적당히 넣고서 입구를 랩으로 팽팽하게 봉하세요. 그리고 이쑤시게로 벌레들이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작은구멍을 군데군데 뚫어주면 되는데요. 그러면 각종 벌레들이 종이컵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못한다고 합니다.

 

 

6. 쌀뜬물을 활용하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하루살이 퇴치법으로는 쌀뜬물을 활용한 방법인데요. 쌀을 씻고 난 쌀뜬물이 살균 및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각종 벌레들이 피한다고 하는데요. 쌀뜬물을 분무기에 담고서 벌레들이 눈에 잘 띄는 부엌이나 화장실, 거실, 음식물 쓰레기 주위에 뿌려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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