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늦어질때 7가지 원인 안내~

생리주기가 빠른것도 걱정이지만 너무 늦어도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생리주기가 느린 것을 경지증세라고 하여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하다거나 잔병치레가 잦은 여성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생리가 늦어질때 원인은 무엇인지 모아봤답니다.

 

생리 늦어질때 원인

 

■ 무리하게 다이어트 할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건 좋지만,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 건강에도 나쁘지만 특히,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중감량을 위해 음식섭취를 지나치게 줄인다거나 특정음식만 섭취한다면 영양소 공급 및 영양불균형으로 인하여 생리주기가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갑작스런 몸무게 변화

갑작스러운 몸무게 변화가 생리가 늦어질때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며칠동안 음식을 너무 적게 먹는다거나, 혹은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줄어들거나 늘어나면서 생리주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필자도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나치게 체중을 빼기보다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가 좋을것 같습니다.

 

■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을때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서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는건 알지만,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안받을수는 없는데요. ^^;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면 인체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생리주기가 늦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얘기가 있듯이..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 자궁에 이상이 생겼을때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자궁에 이상이 생기면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못하고 생리양 또한 많거나 적을 수 있는데요. 특히, 지나치게 자궁내부가 차갑다거나, 자궁 염증 및 자궁근종 등의 자궁과 관련된 질환이 생리가 늦어질때 원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궁내부가 지나치게 차가우면 생리주기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임신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몸이 차가운 여성분들은 한번쯤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피로가 누적되었을때

몸에 쌓인 피로를 제대로 풀지못하면 스트레스나 불면증으로 나타나 이는 몸에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 생리주기를 불순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우리는 수면을 통하여 피로를 회복하거나 에너지 저장, 정신과 육체의 휴식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업무나 가정일에 시달리다보면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으니 수면이나 휴식을 통해 피로를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 약물을 복용했을때

이전달까지는 생리주기가 일정했다가 어느순간 생리주기에 변화가 생긴 여성이라면 혹시나 최근들어 약물복용을 한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처방받은 약물복용으로 생리가 늦어졌다면 약물을 처방받은곳에 방문하셔서 해당 약물이 생리주기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지도 문의해보시면 걱정을 덜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생활패턴의 변화가 생겼을때

갑작스런 생활팬터의 변화가 생리가 늦어질때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성격이 민간한 여성분일수록 이사를 간다거나 회사에서의 인사발령, 혹은 갑작스레 기존과 다른 업무를 맡는 등의 생활패턴의 조그만 변화에도 생리주기에 변화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패턴의 변화로 인한 생리주기 변화는 바뀐 생활패턴에 적응하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리주기에 영양을 미치는 요인은 참 다양한데요. 이 외에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거나, 출산이나 유산을 경험했을때, 평소와 달리 힘이 없을때도 생리 늦어질때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생리가 늦어질때 숙지황 차가 굿~

생리주기가 자꾸만 늦어질땐 숙지황 차가 좋다고 해서 남겨봅니다. 숙지황을 차처럼 끓여서 드시면 생리가 늦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숙지황 10g에 물 4컵을 넣고서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때까지 끓인 후 공복에 나눠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생리가 늦어질때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얼릉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