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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임신 4주차 증상 총정리~!

by ٩(๑•̀o•́๑)وو 2016. 10. 19.

임신 초기에는 보통 내가 정말 임신을 했는지 의심이 드는 시기인 듯 합니다. 임신이 맞는건지 참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혹시 임신이 아닐까 헷깔리시는 분들을 위해 임신 4주차 증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임신4주차 증상

1. 아기집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로 평소 생리가 정확하게 있다가 생리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생리가 없다면 임신을 염두해 두고 테스트기를 해보는 시기 같습니다. 하지만 4주차 정도 되었을 때는 임신인지 아니면 생리증후군인지 예매한 증상들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슴통증

생리가 있을 때처럼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가슴이 커지고, 스치기만 해도 아픈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처음에 생리전증후군으로 생각하고 몸이 안 좋아서 생리가 늦어진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결국 임신이였던 철없던 시절이 있습니다. 더불어 가슴통증뿐 아니라, 젖꼭지 부위도 색이 짙게 변하는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3.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은 느낌

임신으로 인해 자궁의 환경이 급변화 하다보니 자궁과 가장 가까이 있는 방광이 자극을 받아 계속해서 소변이 보고 싶어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어요. 방금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은 방광염과 흡사한 증상이 있어 역시 몸이 안좋아서 방광염이 왔나보다 했지만 결국은 임신이였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4. 피곤함

임신 4주차 증상으로 평소보다 훨씬 지치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들 모든 것이 귀찮고, 만사가 힘들어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쉽게 지쳐서 드러누워 자고 싶은 증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5. 분비물의 증가

임신초기에는 자궁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로 냉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개인의 차가 조금씩 있기는 하지만, 분비물이 노란색을 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착상혈과 함께 분비되는 경우 갈색을 띄기도 합니다.


 

6. 아랫배 통증

임신4주차 때는 착상이 이뤄지는 시기로 자궁벽에 착상이 될 때 소량의 피와 아랫배가 쿡쿡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랫배 통증 역시 개인의 차가 있어 느끼는 분이 있는가 하면 그냥 무난히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7. 미열

보통 감기증상과 비슷한 몸이 으슬으슬 춥고 미열이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 4주차 증상인 미열은 제일 먼저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에 하나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환경을 청결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로 발전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입덧을 시작하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어지럼증, 식욕감퇴 증상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중이시거나 의심이 되시면 테스트기를 해보고 산부인과를 방문하시고 예비엄마가 되시는 행복을 누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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