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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36

오늘 점심메뉴는 떡볶이, 순대, 튀김, 라면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 학교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마중을 나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바람도 불고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따끈따끈한 붕어빵 먹을래?라고 물어보니.. 작은아이가 한마디 합니다. "오늘 국어시험 100점 맞았는데 분식집 가면 안돼?" 평소에 이런 말을 잘 안하는 아이라 기분좋게 분식집에 도착. ^^ 오후 3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일단, 배가 고파서 떡볶이와 라면을 주문 했습니다. 어?.. 그런데 튀김이 먼저 왔네요. 라면은 끓인다고 시간이 걸리고, 떡볶이는 다시 새로 만드는중... 배는 고프고.. 음.. 그래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튀김을 먼저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ㅎㅎ 김밥과 만두, 오징어 튀김 입니다. 짠~! 라면이 먼저 나왔네요. 떡볶이는 아직도 만드는 중... 2014. 11. 12.
오늘점심은 훈제오리 먹었습니다 ^^ 오늘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었답니다. 학교뒤에 바로 산이 있는데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마라톤 대회를 한다고 하네요. ㅎㅎ 제가 직접 참가하지 않아서 직접 찍은 사진은 없는데요. 고생한 아이들의 체력보충을 위해서 방금 훈제오리를 먹고 들어 왔네요. ㅋㅋ 사실은 고기를 먹을려고 했는데 헉~! 고깃집이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았다는.. ㅎㅎ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리 양념구이를 먹을려고 왔습니다만, 맘이 바껴서 훈제오리를 시켰답니다. ㅋ 짠~! 늦은점심시간인데도 빨리 나오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리고기인듯 합니다. 훈제오리에 부추와 콩나물, 마늘을 올려서 구웠는데요. 오리고기에 부추와 마늘을 섞어 먹으면 오리고기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ㅎㅎ .. 2014. 11. 5.
홍게 먹고왔어요~ ㅎㅎ 며칠전에 우리집 근처에 대게집이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합니다만, 그 중에서도 대게나 홍게, 킹크랩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지만요. ㅠㅠ 암튼.. 오픈했다고해서 가족들과 다함께 대게를 먹으러 갔답니다. 근데.......... 대게가 아니라 홍게입니다. ㅎㅎ 막상 식당을 방문하니 홍게밖에 없더군요. 위 이미지는 홍게 4마리랍니다. 그냥 저렇게 나오더군요. ㅎㅎ 홍게크기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었는데요. 7천원부터 1만2천원까지 있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큰걸로 4마리 주문했답니다. 상차림 가격으로 3천원을 따로 받더군요. 땅콩이랑 오이, 당근 몇조각이 나왔는데 음.. ㅎㅎ 홍게맛은 좋았습니다만, 아직 개업한지 얼마안되어 그런건지 좀 어수선하고 그렇더군요. 그래.. 2014. 10. 29.
애니팡2 400 스테이지 어렵군요. ㅠㅠ 애니팡2 400 스테이지 참 어렵네요. 이건 깬다고 한 일주일은 걸린듯 합니다. ㅎㅎ 애니팡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이 많이 따르야 한다는 사실.. ㅋ 솔직히 어떻게 넘겼는지는 모르겠어요. 평소와 다르게 잘 터지네.. 생각했는데 이렇게 넘겨버렸네요. 그래서, 클리어 스크린 샷만 남겼답니다. ^^ 참.. 혹시라도 애니팡2 400 스테이지 공략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이 아닌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게임좋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필자는 어렸을때 전자오락실에는 많이 다녔습니다만, 현재는 컴퓨터로 할줄아는 게임이 거의 없답니다. 그나마, 머리가 아프거나 심심할때 하는 게임이 애니팡2 네요. ㅎㅎ 2~3개월에 한번 PC방에 갈까말까 합니다만, PC방에 가더라도 할줄아는 게임이 없어서 .. 2014. 10. 23.